고기도 저 놀던 물이 좋다 , 낯익은 곳이 역시 좋다는 말. 예전의 정보 수집의 시대에서 이제는 정보 홍수의 시대를 맞이했다. 정보의 홍수로부터 어떻게 자신을 지키느냐가 거론되는 세상인 만큼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무턱대고 교제의 범위를 넓히기 보다는 경우에 따라서는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과 만나지 않고 끝낼까. 교제의 범위를 넓히지 않고 지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필요할지 모른다. -사카자키 시게모리 사람들은 흔히 성공을 위해서는 돈을 쫓아다녀야 한다고 생각한다. 돈을 쉽게 벌려고 하는 사고방식도 그 때문에 비롯된 것이다. 그러나 돈을 쫓아다녀서는 성공할 수가 없다. 누가 어떻게 해서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걸 쫓아다니다 보면 항상 남의 뒤만 따라가다가 인생 끝나고 만다. -하야카와 도쿠지(Sharp의 창업자) 우리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생각보다 쉽게, 그리고 자주 섹스와 맞닥뜨린다. 섹스는 불과 같다. 조심해서 다루면 더없는 기쁨을 주지만 자칫하면 삶을 태워버린다. 또한 섹스는 양날의 칼이다. 무심코 다루다 보면 상대는 물론 자신도 베이고 만다. -홍성묵 고양이 쥐 생각하네 , 생각해 주는 척함을 이르는 말. 비도(非道)가 횡행하고 있는 난세의 음악에는 원망과 노여움이 깃들여 있다. 그것은 정치가 도(道)에 벗어나 있기 때문이다. -예기 오늘의 영단어 - satellite : 위성: 위성의나라를 다스리려면 먼저 백성을 부유하게 만들어야 한다. 백성이 부유해지면 다스리기 쉽고 백성이 가난해지면 다스리기 어려워진다. -관자 당신이 패스트푸드 음식을 하나 살 때마다 그 음식들이 어디서부터 왔고, 어디서 어떤 일이 만들어졌으며, 그 이면에서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또 이 음식이 만들어내는 길고 짧은 파급 효과는 무엇인지 생각해보라. 그런 다음 주문을 하라. 아니면 돌아서서 매장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라. 아직 늦지 않았다. 여러분들은 패스트푸드 제국에서 살고 있지만 아직 자신의 길을 선택할 수 있다. -에릭 슐로서 오늘의 영단어 - quo vadis : 주여, 어디로가시나이까 ? (요한복음 16:5)